삼성전자와 포스코, 유한킴벌리 등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산업계 간부, 증권사 애널리스트, 소비자 등 1만 310명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설문한 결과 삼성전자가 종합 1위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4년 이 조사가 시작된 이후 9년 연속으로 종합평가 1위를 기록했습니다.
종합 2위는 지난해에 이어 포스코가 차지했고, 유한킴벌리와 현대자동차가 3위와 4위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산업계 간부, 증권사 애널리스트, 소비자 등 1만 310명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설문한 결과 삼성전자가 종합 1위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4년 이 조사가 시작된 이후 9년 연속으로 종합평가 1위를 기록했습니다.
종합 2위는 지난해에 이어 포스코가 차지했고, 유한킴벌리와 현대자동차가 3위와 4위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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