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인천시 강화군 소재 사회복지법인 '강화도 우리마을' 소속 지적장애인 60여 명이 재배한 콩나물을 출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콩나물은 유통전문기업 올가홀푸드와 롯데·신세계 백화점 등을 통해 전국에서 판매됩니다.
앞서 풀무원 연구원으로부터 재배기술과 품질관리·포장 기법 등을 전수받은 우리마을 측은 하루에 1천500봉지씩, 연간 150톤 가량의 콩나물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풀무원식품 이효율 사장은 전국적으로 판매망을 확대해 우리마을 콩나물이 기업과 사회복지법인이 동반성장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이 콩나물은 유통전문기업 올가홀푸드와 롯데·신세계 백화점 등을 통해 전국에서 판매됩니다.
앞서 풀무원 연구원으로부터 재배기술과 품질관리·포장 기법 등을 전수받은 우리마을 측은 하루에 1천500봉지씩, 연간 150톤 가량의 콩나물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풀무원식품 이효율 사장은 전국적으로 판매망을 확대해 우리마을 콩나물이 기업과 사회복지법인이 동반성장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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