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 SSM의 영역 확장에 따른 전통시장의 위기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시장 상인들이 상권 보호를 위해 직접행동에 나섰습니다.
전국 시장상인들의 모임인 전국상인연합회에 따르면 연합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마트·SSM·물류창고 등 대형유통사주 경계령'이라는 제목의 공지문을 게시했습니다.
이 공지문은 660여명의 SSM비상대책위원들의 손을 거쳐 전국 전통시장 상인회에 전달되며 연합회 약 30만명의 회원이 받아보게 됩니다.
연합회는 공지문에서 대기업의 영세상인 생계터전 위협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 전국 시장 상인들이 문제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시장상인들의 모임인 전국상인연합회에 따르면 연합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마트·SSM·물류창고 등 대형유통사주 경계령'이라는 제목의 공지문을 게시했습니다.
이 공지문은 660여명의 SSM비상대책위원들의 손을 거쳐 전국 전통시장 상인회에 전달되며 연합회 약 30만명의 회원이 받아보게 됩니다.
연합회는 공지문에서 대기업의 영세상인 생계터전 위협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 전국 시장 상인들이 문제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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