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 만에 찾아온 2월 한파 탓에 최대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10시 전력 수요가 7,331만 kw로 기존 최고치를 17만kw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대규모 산업체 등을 상대로 긴급 감축에 들어가 400만 kw의 수요관리를 하고 있다며, 안정적 예비력 수준인 500만kw 이상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10시 전력 수요가 7,331만 kw로 기존 최고치를 17만kw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대규모 산업체 등을 상대로 긴급 감축에 들어가 400만 kw의 수요관리를 하고 있다며, 안정적 예비력 수준인 500만kw 이상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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