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조미 쥐치포가 방사선 처리 금지 기준을 어기고 가공 처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비자원이 수도권 대형 할인점에 유통 중인 면류, 향신료, 조미 쥐치포, 이유식 등 132개 제품을 조사해보니 전체의 9.8%인 13개 제품이 방사선 처리 식품이었습니다.
방사선 처리가 금지된 조미 쥐치포 25개 가운데 3개가 방사선을 쬔 상품으로 판정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소비자원이 수도권 대형 할인점에 유통 중인 면류, 향신료, 조미 쥐치포, 이유식 등 132개 제품을 조사해보니 전체의 9.8%인 13개 제품이 방사선 처리 식품이었습니다.
방사선 처리가 금지된 조미 쥐치포 25개 가운데 3개가 방사선을 쬔 상품으로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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