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인구보다 빠져나간 인구가 40년 만에 처음으로 많아졌습니다.
통계청의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에서 8천 명의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은 통계가 작성된 1970년 이래 항상 수십만 명대 순유입 규모를 유지했지만 2005년부터 순유입 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다 지난해 처음으로 순유입에서 순유출로 전환됐습니다.
한편, 중부권은 혁신도시와 행정도시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인 3만 5천 명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에서 8천 명의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은 통계가 작성된 1970년 이래 항상 수십만 명대 순유입 규모를 유지했지만 2005년부터 순유입 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다 지난해 처음으로 순유입에서 순유출로 전환됐습니다.
한편, 중부권은 혁신도시와 행정도시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인 3만 5천 명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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