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아반떼가 '2012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됐습니다.
현대차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2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아반떼가 결선 후보인 포드 포커스와 폴크스바겐 파사트를 제치고 최종 승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북미 올해의 차'는 현지 시장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미국과 캐나다 자동차 전문기자 50명이 스타일과 실용성, 성능, 안전도 등을 심사해 발표하고 있는데 북미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아반떼는 지난해 17만 2천 대가 판매돼 1991년 미국 시장 진출 이래 연간 최대 판매 신기록을 세웠고, 캐나다에서도 3만 4천 대를 판매해 전체 승용차 시장에서 4위에 올랐습니다.
현대차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2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아반떼가 결선 후보인 포드 포커스와 폴크스바겐 파사트를 제치고 최종 승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북미 올해의 차'는 현지 시장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미국과 캐나다 자동차 전문기자 50명이 스타일과 실용성, 성능, 안전도 등을 심사해 발표하고 있는데 북미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아반떼는 지난해 17만 2천 대가 판매돼 1991년 미국 시장 진출 이래 연간 최대 판매 신기록을 세웠고, 캐나다에서도 3만 4천 대를 판매해 전체 승용차 시장에서 4위에 올랐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