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 값 안정을 위해 내일(9일)부터 등급이 떨어지는 송아지를 출산한 암소를 선별해 도태하는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농촌진흥청 직원들을 한우사육 농가에 파견해 암소 도태를 위한 조사를 벌이겠다"며 농가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소 값 안정을 위해 암소 도태 등을 통해 현재 적정수준보다 40만 마리 정도 많은 소 사육두수를 점차 줄여나갈 방침입니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농촌진흥청 직원들을 한우사육 농가에 파견해 암소 도태를 위한 조사를 벌이겠다"며 농가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소 값 안정을 위해 암소 도태 등을 통해 현재 적정수준보다 40만 마리 정도 많은 소 사육두수를 점차 줄여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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