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올해 그룹 경영방침을 '내실경영을 통한 글로벌 일류기업 도약 기반의 구축'으로 제시했습니다.
정 회장은 오늘(2일)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그룹 시무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품질 고급화와 700만대 판매목표 달성, 연구개발 역량 강화 등을 추진과제로 설정했습니다.
정 회장은 이와 함께 "현대건설 인수로 자동차, 철강과 함께 그룹의 미래를 위한 '3대 핵심성장 동력'의 기반을 완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정 회장은 오늘(2일)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그룹 시무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품질 고급화와 700만대 판매목표 달성, 연구개발 역량 강화 등을 추진과제로 설정했습니다.
정 회장은 이와 함께 "현대건설 인수로 자동차, 철강과 함께 그룹의 미래를 위한 '3대 핵심성장 동력'의 기반을 완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