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흑자가 333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늘어난 497억 달러, 수입은 14.0% 증가한 457억 달러로 40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해 수출과 수입이 모두 늘어나면서 전체 무역규모가 1조 823억 달러로 '연간 무역 1조 달러 시대'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무역흑자는 2010년 412억 달러에서 19.2% 줄어든 333억 달러에 그쳤습니다.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늘어난 497억 달러, 수입은 14.0% 증가한 457억 달러로 40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해 수출과 수입이 모두 늘어나면서 전체 무역규모가 1조 823억 달러로 '연간 무역 1조 달러 시대'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무역흑자는 2010년 412억 달러에서 19.2% 줄어든 333억 달러에 그쳤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