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어촌공사가 새만금 방조제 보강공사 과정에서 63억 원을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 감사 결과 지난 2009년 방조제 끝막이 구간 보강공사를 시행하면서 공사업체가 작업능력이 낮고 당시 국내에 존재하지 않는 구형 장비를 적용해 공사비를 63억 원 이상 과다계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감사원 감사 결과 지난 2009년 방조제 끝막이 구간 보강공사를 시행하면서 공사업체가 작업능력이 낮고 당시 국내에 존재하지 않는 구형 장비를 적용해 공사비를 63억 원 이상 과다계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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