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쇄빙선 아라온호가 남극해에서 조난된 러시아 어선 스파르타호에 대한 수리작업을 3일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른쪽 선체에 난 1.5m 크기의 구멍에 용접을 마친 상태며 용접 부위에 거푸집을 붙이고 시멘트로 보강하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에 앞서 아라온호는 러시아 어선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기름 100여 톤을 뺀 뒤 바닷속에 잠긴 파손 부분을 수면 위로 올렸습니다.
아라온호는 이르면 내일까지 파선된 어선의 인양작업을 마치고 안전한 해역으로 이동시킬 계획입니다.
현재 오른쪽 선체에 난 1.5m 크기의 구멍에 용접을 마친 상태며 용접 부위에 거푸집을 붙이고 시멘트로 보강하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에 앞서 아라온호는 러시아 어선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기름 100여 톤을 뺀 뒤 바닷속에 잠긴 파손 부분을 수면 위로 올렸습니다.
아라온호는 이르면 내일까지 파선된 어선의 인양작업을 마치고 안전한 해역으로 이동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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