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영상을 시청하기 위해 착용하는 3D 안경의 전자파가 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임상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고려대 의대와 카이스트(KAIST), 한국전파진흥협회 주관으로 진행한 3D 시청·환경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를 담은 '3D 영상 안전성에 관한 임상적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권고안에 따르면 3D 안경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3D 영상에 의한 광과민성 발작 가능성도 2D나 3D에 관계없이 콘텐츠 자체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고려대 의대와 카이스트(KAIST), 한국전파진흥협회 주관으로 진행한 3D 시청·환경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를 담은 '3D 영상 안전성에 관한 임상적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권고안에 따르면 3D 안경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3D 영상에 의한 광과민성 발작 가능성도 2D나 3D에 관계없이 콘텐츠 자체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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