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의 자영업자 대출 잔액이 지난달 말 기준 157조 9천억 원으로 집계돼, 160조 원에 육박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전체 중소기업 대출 잔액 456조 2천억 원 가운데 33.9%가 자영업자 대출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도별로는 2009년 9조 1천억 원에서 지난해 5조 3천억 원으로 감소했지만, 올해는 11월 현재 12조 3천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상반기 4조 2천억 원 증가에 머물렀지만 7월 이후에만 8조 원 이상 증가해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금감원은 다만 자영업자 대출의 건전성은 아직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전체 중소기업 대출 잔액 456조 2천억 원 가운데 33.9%가 자영업자 대출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도별로는 2009년 9조 1천억 원에서 지난해 5조 3천억 원으로 감소했지만, 올해는 11월 현재 12조 3천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상반기 4조 2천억 원 증가에 머물렀지만 7월 이후에만 8조 원 이상 증가해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금감원은 다만 자영업자 대출의 건전성은 아직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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