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의 다큐멘터리 '하얀 묵시록 그린란드'와 A양 동영상을 보도한 '뉴스830'이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에서는 처음으로 심의를 받게 됐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소위원회에서 이들 두 프로그램에 대해 심의할 예정입니다.
'그린란드'는 굶주린 개들이 약한 개를 뜯어먹는 장면을 내보냈고 뉴스에서도 모자이크 처리한 동영상을 방송함에 따라 시청자들이 혐오감을 느꼈는지 심의할 예정이며, A양 동영상을 보도한 '뉴스830'은 선정성이 지나쳤는지 판단할 계획입니다.
방통심의위는 아직 종편에 대한 심의 기준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어 이번 심의가 종편에 대한 심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전망입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소위원회에서 이들 두 프로그램에 대해 심의할 예정입니다.
'그린란드'는 굶주린 개들이 약한 개를 뜯어먹는 장면을 내보냈고 뉴스에서도 모자이크 처리한 동영상을 방송함에 따라 시청자들이 혐오감을 느꼈는지 심의할 예정이며, A양 동영상을 보도한 '뉴스830'은 선정성이 지나쳤는지 판단할 계획입니다.
방통심의위는 아직 종편에 대한 심의 기준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어 이번 심의가 종편에 대한 심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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