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한은, 주택금융공사에 추가 출자

정부와 한국은행이 주택금융공사에 또다시 출자합니다.
김중수 총재는 은행장들과의 간담회에서 고정금리부 주택담보대출을 늘리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금융공사가 자본금의 50배까지 주택담보대출을 보증할 수 있는 만큼 자본금을 늘려 보증여력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은행이 기존에 주택금융공사에 출자한 돈은 3천100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