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생산자물가 동향' 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6월보다 0.4% 올랐으며,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2.8% 상승했습니다.
채소류는 집중호우에 따른 수급불안으로 6월보다 16.3%나 올랐고, 공산품은 고유가 행진으로 석유제품이 지난달 보다 1.6%, 화학제품이 2% 올랐습니다.
서비스업에서도 유가상승 영향으로 국제항공여객료와 외항화물운임이 크게 오르면서 운수물가가 1%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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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생산자물가 동향' 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6월보다 0.4% 올랐으며,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2.8% 상승했습니다.
채소류는 집중호우에 따른 수급불안으로 6월보다 16.3%나 올랐고, 공산품은 고유가 행진으로 석유제품이 지난달 보다 1.6%, 화학제품이 2% 올랐습니다.
서비스업에서도 유가상승 영향으로 국제항공여객료와 외항화물운임이 크게 오르면서 운수물가가 1%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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