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민생관련 탈세자 189명을 조사해 탈루한 세금 1,206억원을 추징했습니다.
먼저, 서민과 영세기업을 상대로 폭리를 취한 고리 대부업자 88명에 대해 658억 원을 걷어들였습니다.
이들은 제 3자를 내세워 증빙자료 없이 중소기업에 돈을 빌려주고, 원금과 이자를 수표로 받아 다시 다른 기업에 대여하는 등 자금세탁을 거쳐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세청은 또 학원사업자와 청소 경비용역 공급업체, 장례 사업자, 대리운전 알선업체 등 민생관련 탈세자 101명을 조사해 548억 원을 추징했습니다.
특히, 입시철을 맞아 고액수강료를 징수하는 학원사업자의 탈세행위에 대응하고자 미리 조사를 벌였다고 국세청은 밝혔습니다.
먼저, 서민과 영세기업을 상대로 폭리를 취한 고리 대부업자 88명에 대해 658억 원을 걷어들였습니다.
이들은 제 3자를 내세워 증빙자료 없이 중소기업에 돈을 빌려주고, 원금과 이자를 수표로 받아 다시 다른 기업에 대여하는 등 자금세탁을 거쳐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세청은 또 학원사업자와 청소 경비용역 공급업체, 장례 사업자, 대리운전 알선업체 등 민생관련 탈세자 101명을 조사해 548억 원을 추징했습니다.
특히, 입시철을 맞아 고액수강료를 징수하는 학원사업자의 탈세행위에 대응하고자 미리 조사를 벌였다고 국세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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