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폐경기 호르몬제 '에스디올 하프정'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폐경 후 1년이 넘은 여성이 에스트로겐 호르몬 결핍으로 겪는 안면홍조·피로·불안·우울증·수면장애 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용량이 기존 제제의 절반에 불과해 미국산부인과학회, 북미폐경학회, 아태폐경학회 등이 권하는 '저용량 호르몬 요법'에 적합하다고 대웅제약은 강조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폐경 후 1년이 넘은 여성이 에스트로겐 호르몬 결핍으로 겪는 안면홍조·피로·불안·우울증·수면장애 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용량이 기존 제제의 절반에 불과해 미국산부인과학회, 북미폐경학회, 아태폐경학회 등이 권하는 '저용량 호르몬 요법'에 적합하다고 대웅제약은 강조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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