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브라질 최대 건설 플랜트 그룹인 오데브레쉬와 프랑스의 세계적인 플랜트 업체인 테크닙사와 해저 파이프 설치 작업선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총 계약금액은 약 5억 달러며, 2척 모두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14년 8월까지 선주 측에 인도됩니다.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선박은 길이 146미터, 폭 30미터에 무게 1만 7천여 톤으로, 크레인 등 장비를 탑재해 최대 2천500미터 심해까지 파이프 설치 작업이 가능합니다.
총 계약금액은 약 5억 달러며, 2척 모두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14년 8월까지 선주 측에 인도됩니다.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선박은 길이 146미터, 폭 30미터에 무게 1만 7천여 톤으로, 크레인 등 장비를 탑재해 최대 2천500미터 심해까지 파이프 설치 작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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