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항혈전제 '플래리스 정'과 그 원료인 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을 인도네시아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래리스는 동맥경화·심근경색·뇌졸중·말초동맥질환·일과성 허혈발작·협심증과 같은 심장혈관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사용되는 전문 의약품입니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플래리스의 제조 기술을 인도네시아 측에 이전하고, 현지에서 완제품이 출시된 뒤에는 국내에서 처음 합성에 성공한 작은 구슬 형태의 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 원료를 5년 동안 공급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플래리스는 동맥경화·심근경색·뇌졸중·말초동맥질환·일과성 허혈발작·협심증과 같은 심장혈관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사용되는 전문 의약품입니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플래리스의 제조 기술을 인도네시아 측에 이전하고, 현지에서 완제품이 출시된 뒤에는 국내에서 처음 합성에 성공한 작은 구슬 형태의 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 원료를 5년 동안 공급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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