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술을 원료로 빚은 명주인 '청감주'를 복원해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술은 찹쌀로 술밥을 짓고 거기에 누룩과 청주를 섞어서 빚으며 물을 원료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빛깔이 맑고 깨끗하며 단맛이 좋아 '청감주'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조선시대 고문헌인 수운잡방과 고사촬요, 증보산림경제, 시의전서, 임원십육지 등에 제조법이 기록돼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이 술은 찹쌀로 술밥을 짓고 거기에 누룩과 청주를 섞어서 빚으며 물을 원료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빛깔이 맑고 깨끗하며 단맛이 좋아 '청감주'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조선시대 고문헌인 수운잡방과 고사촬요, 증보산림경제, 시의전서, 임원십육지 등에 제조법이 기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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