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에서 오늘(3일)부터 사흘동안 '제4차 국제암관리총회'가 열립니다.
전세계 암 관리 정책 관련자와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암 예방부터 검진, 진단, 치료, 완화의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특히 국립암센터는 고양시와 추진 중인 '암 예방 도시 만들기'를 소개해 전세계 전문가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48개국 5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151편의 논문을 발표하면서 세계 암 관리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우리나라가 아시아 최초로 국제암관리총회를 개최함으로써 전세계 암관리 분야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국가 위상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경진/mbnhealth@naver.com]
전세계 암 관리 정책 관련자와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암 예방부터 검진, 진단, 치료, 완화의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특히 국립암센터는 고양시와 추진 중인 '암 예방 도시 만들기'를 소개해 전세계 전문가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48개국 5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151편의 논문을 발표하면서 세계 암 관리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우리나라가 아시아 최초로 국제암관리총회를 개최함으로써 전세계 암관리 분야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국가 위상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경진/mbnhealt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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