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가 다소 진정되면서 두 달간 계속된 외국인 자금이탈이 멈췄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외국인이 지난달 국내 주식과 채권에 투자한 금액이 2조 6천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보유규모는 454조 5천억 원으로 상장된 주식과 채권 가운데 30.8%와 7.3%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8월 4조 7천억 원 넘게 순매도했던 유럽계는 지난달 5천900억 원으로 매도 규모를 크게 줄였습니다.
[ 안보람 / ggarggar@mbn.co.kr ]
금융감독원은 외국인이 지난달 국내 주식과 채권에 투자한 금액이 2조 6천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보유규모는 454조 5천억 원으로 상장된 주식과 채권 가운데 30.8%와 7.3%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8월 4조 7천억 원 넘게 순매도했던 유럽계는 지난달 5천900억 원으로 매도 규모를 크게 줄였습니다.
[ 안보람 / ggargga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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