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출시된 애플의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OS)가 위치정보를 암호화해 저장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iOS5에서 이용자의 위치정보를 암호화해 저장하도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미국에서 처음 제기돼 전 세계로 확산된 아이폰의 위치정보 수집·축적 논란에 대한 대응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아이폰을 잃어버리거나 해킹을 당하면 위치정보 DB가 고스란히 다른 사람의 손으로 넘어가게 된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습니다.
애플 측은 지난 4월27일 위치정보 캐시를 암호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iOS5에서 이용자의 위치정보를 암호화해 저장하도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미국에서 처음 제기돼 전 세계로 확산된 아이폰의 위치정보 수집·축적 논란에 대한 대응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아이폰을 잃어버리거나 해킹을 당하면 위치정보 DB가 고스란히 다른 사람의 손으로 넘어가게 된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습니다.
애플 측은 지난 4월27일 위치정보 캐시를 암호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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