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세계원자력협회와 공동으로 어제(26일)부터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제1회 국제원자력올림피아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닷새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러시아, 일본 등 10개국 대학생들이 참가해 원전의 사회적 수용성 확보방안 등을 주제로 경합을 벌입니다.
재단 측은 "참가국 중 말레이시아는 원전을 처음 도입할 예정이고 인도와 터키는 원전 확대를 검토 중이어서 이들 국가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닷새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러시아, 일본 등 10개국 대학생들이 참가해 원전의 사회적 수용성 확보방안 등을 주제로 경합을 벌입니다.
재단 측은 "참가국 중 말레이시아는 원전을 처음 도입할 예정이고 인도와 터키는 원전 확대를 검토 중이어서 이들 국가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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