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1월 지식경제부 제2차관으로 부임한 지 9일 만에 과로로 유명을 달리한 고 안철식 차관에 대한 추모문집이 발간됐습니다.
고인의 유족과 지경부 선후배 100여 명은 오늘(30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추모문집 출간 기념식과 추모사진전을 개최했습니다.
추모문집은 가족과 친구, 지경부 선후배 등 80여 명이 고인을 회상하며 쓴 글을 모은 것으로 '열정의 에너지가 영원한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됐습니다.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추모사에서 고 안철식 차관은 누구나 인정하는 에너지 자원 전문가였으며, 따뜻하고 온화한 리더였다며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산업강국ㆍ무역대국을 실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
고인의 유족과 지경부 선후배 100여 명은 오늘(30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추모문집 출간 기념식과 추모사진전을 개최했습니다.
추모문집은 가족과 친구, 지경부 선후배 등 80여 명이 고인을 회상하며 쓴 글을 모은 것으로 '열정의 에너지가 영원한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됐습니다.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추모사에서 고 안철식 차관은 누구나 인정하는 에너지 자원 전문가였으며, 따뜻하고 온화한 리더였다며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산업강국ㆍ무역대국을 실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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