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기초과학연구 포럼에서 "하드웨어적 대응만으로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콘텐츠·마켓플레이스·비즈니스모델이 탄탄하게 결합된 아이폰을 결코 이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안 교수는 이처럼 아이폰을 서로 다른 학문·기술 간 '융합'의 대표적 사례로 소개하면서, 진정한 융합의 조건으로 2개 이상의 시각에서 바라보기, 수평적 시야, 균형 감각 등을 제시했습니다.
안 원장은 "따라서 진정한 융합이 성공하려면 명확한 비전을 가진 리더가 효율적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내고, 기관들도 제도적 측면에서 인사·보상 시스템을 융합을 고려해 유연하게 바꿔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안 교수는 이처럼 아이폰을 서로 다른 학문·기술 간 '융합'의 대표적 사례로 소개하면서, 진정한 융합의 조건으로 2개 이상의 시각에서 바라보기, 수평적 시야, 균형 감각 등을 제시했습니다.
안 원장은 "따라서 진정한 융합이 성공하려면 명확한 비전을 가진 리더가 효율적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내고, 기관들도 제도적 측면에서 인사·보상 시스템을 융합을 고려해 유연하게 바꿔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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