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공기관의 1인당 평균임금 수준이 민간 기업의 1.53배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부는 이런 결과를 앞으로 공공기관의 임금관련 정책수립 때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조세연구원 공공기관정책연구센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공공기관의 지난해 평균임금은 5천839만 원으로 민간기업의 3천813만 원의 1.53배였습니다.
특히 금융·보험업을 보면 공공기관의 임금수준이 평균 8.3% 높았으며 규모별로는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건강보험공단 등 16곳의 평균은 민간의 0.98배였지만 산은금융지주와 정책금융공사 등 10곳의 평균은 민간보다 13.3% 높았습니다.
정부는 이런 결과를 앞으로 공공기관의 임금관련 정책수립 때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조세연구원 공공기관정책연구센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공공기관의 지난해 평균임금은 5천839만 원으로 민간기업의 3천813만 원의 1.53배였습니다.
특히 금융·보험업을 보면 공공기관의 임금수준이 평균 8.3% 높았으며 규모별로는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건강보험공단 등 16곳의 평균은 민간의 0.98배였지만 산은금융지주와 정책금융공사 등 10곳의 평균은 민간보다 13.3%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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