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식음료 제조설비가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한텍엔지니어링은 280만달러 규모의 펩시콜라 베트남 음료 제조설비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단품 위주의 식음료 설비 수출 사례는 있었지만 국산 식음료제조 시스템의 해외 진출은 이번이 첫 사례입니다.
한텍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국산 식음료 제조 시스템의 경우 신뢰도와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해외에서 인정받은 사례가 없어 수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면서 이번 해외 수주는 국산 식음료 설비 기술이 해외에서 처음으로 인정받은 사례이기 때문에 이를 계기로 국산 식음료 설비의 해외수출도 늘어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한텍엔지니어링은 280만달러 규모의 펩시콜라 베트남 음료 제조설비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단품 위주의 식음료 설비 수출 사례는 있었지만 국산 식음료제조 시스템의 해외 진출은 이번이 첫 사례입니다.
한텍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국산 식음료 제조 시스템의 경우 신뢰도와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해외에서 인정받은 사례가 없어 수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면서 이번 해외 수주는 국산 식음료 설비 기술이 해외에서 처음으로 인정받은 사례이기 때문에 이를 계기로 국산 식음료 설비의 해외수출도 늘어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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