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국내 금융기관 최초 '딤섬본드' 발행

수출입은행이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홍콩에서
발행되는 위안화 채권인 딤섬본드 발행에 성공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이번 딤섬 본드 발행금액은 3억 9천200만 위안, 6천200만 달러 규모로 금리는 미 달러화 발행 금리보다 유리한 조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후 달러화 약세, 위안화 강세 전망을 바탕으로 딤섬본드 발행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