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회사의 절반 이상이 분기보고서에서 종속회사의 내력을 빠뜨리고, 요약정보를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 적용 1분기 보고서 제출대상법인 122개사의 비 재무사항을 점검한 결과, 5개사는 연결기준으로 작성조차 하지 않았고 상당수 기업도 기재가 불충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장사의 57%가 종속회사의 내력을 빠뜨린 채 지배회사의 내력만 소개했고 66%는 요약정보를 기재하지 않고 이미 공시된 정기보고서를 참조하라고만 표기했습니다.
또 사업 내용에서 24%는 단순히 종속회사별 사업 내용만나열해 금감원의 지적을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 적용 1분기 보고서 제출대상법인 122개사의 비 재무사항을 점검한 결과, 5개사는 연결기준으로 작성조차 하지 않았고 상당수 기업도 기재가 불충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장사의 57%가 종속회사의 내력을 빠뜨린 채 지배회사의 내력만 소개했고 66%는 요약정보를 기재하지 않고 이미 공시된 정기보고서를 참조하라고만 표기했습니다.
또 사업 내용에서 24%는 단순히 종속회사별 사업 내용만나열해 금감원의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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