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17년째 무쟁의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전체 조합원 1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노사가 마련한 임협 잠정합의안을 받아들일지를 묻는 찬반투표를 해 과반 찬성을 얻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올해 17년째 파업 없이 노사협상을 타결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노사 합의안은 임금 9만 원 인상, 상여금 100% 인상, 사내 근로복지기금 30억 원 출연, 격려금 300%에 300만 원을 더 지급하는 방안입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전체 조합원 1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노사가 마련한 임협 잠정합의안을 받아들일지를 묻는 찬반투표를 해 과반 찬성을 얻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올해 17년째 파업 없이 노사협상을 타결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노사 합의안은 임금 9만 원 인상, 상여금 100% 인상, 사내 근로복지기금 30억 원 출연, 격려금 300%에 300만 원을 더 지급하는 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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