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갑상선암·대장암·폐암·간암·유방암 등 우리나라 주요 6대 암의 생존율이 미국이나 일본보다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심영목 교수팀은 1994년 개원 당시부터 2009년까지 16년간 암환자로 등록된 12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년 상대생존율이 60%로, 66%인 미국보다는 다소 낮았지만 유럽이나 일본에는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6대암 중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위암은 5년 상대생존율이 65%로 미국의 26%, 유럽 24%에 비해 크게 앞섰습니다.
또 최근 급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갑상선암도 치료율이 미국, 일본보다 높았습니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심영목 교수팀은 1994년 개원 당시부터 2009년까지 16년간 암환자로 등록된 12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년 상대생존율이 60%로, 66%인 미국보다는 다소 낮았지만 유럽이나 일본에는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6대암 중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위암은 5년 상대생존율이 65%로 미국의 26%, 유럽 24%에 비해 크게 앞섰습니다.
또 최근 급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갑상선암도 치료율이 미국, 일본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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