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경제학회 학술대회를 유치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우리나라가 지난 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SED 학회에서 2013년 SED 연례 학술대회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디거 밝혔습니다.
SED는 시카고대의 로버트 루카스, 애리조나주립대의 에드워드 프레스콧 등 미국 경제학계 석학들이 1989년 조직한 학회로 거시경제 이론, 화폐금융, 경제성장, 노동시장 정책을 연구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제학회입니다.
이미 루카스 교수와 프레스콧 교수 등 5명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노벨 경제학상 후보군에 매년 이 학회의 회원들이 '단골'로 거명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우리나라가 지난 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SED 학회에서 2013년 SED 연례 학술대회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디거 밝혔습니다.
SED는 시카고대의 로버트 루카스, 애리조나주립대의 에드워드 프레스콧 등 미국 경제학계 석학들이 1989년 조직한 학회로 거시경제 이론, 화폐금융, 경제성장, 노동시장 정책을 연구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제학회입니다.
이미 루카스 교수와 프레스콧 교수 등 5명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노벨 경제학상 후보군에 매년 이 학회의 회원들이 '단골'로 거명됩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