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떨어져 향후 경기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의 6월 업황 BSI가 91로 한달 전보다 3포인트 떨어졌고, 7월 업황 전망도 90으로 7포인트나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BSI가 100을 넘지 않으면 경기를 좋게 느끼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는 적다는 의미입니다.
제조업체들은 원자재 가격상승과 내수부진으로 다음 달 매출이 크게 떨어질 것을 우려했습니다.
[ 이혁준 / gitania@mbn.co.kr ]
한국은행은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의 6월 업황 BSI가 91로 한달 전보다 3포인트 떨어졌고, 7월 업황 전망도 90으로 7포인트나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BSI가 100을 넘지 않으면 경기를 좋게 느끼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는 적다는 의미입니다.
제조업체들은 원자재 가격상승과 내수부진으로 다음 달 매출이 크게 떨어질 것을 우려했습니다.
[ 이혁준 / gitani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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