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임상의학연구소 김남근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선정한 '제21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과학기술 향상과 선진화에 기여한 과학 기술인에게만 수여하는 상입니다.
이번 수상은 2010년 한국유전학회지에 발표한 '대장암 치료에 쓰이는 항암제 5-플루오로우라실(5-FU)의 효과가 MTHFR(methylenetetrahydrofolate reductase)과 TS (thym Idylatesynthase) 유전자의 돌연변이 형에 의해 조절되고 있음을 밝힌 연구결과로 이뤄진 것입니다.
김남근 교수팀은 이번 연구결과로 앞으로는 개개인의 유전자형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는 맞춤의학의 시대가 올 것이라며, 이에 대한 많은 연구가 요구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과학기술 향상과 선진화에 기여한 과학 기술인에게만 수여하는 상입니다.
이번 수상은 2010년 한국유전학회지에 발표한 '대장암 치료에 쓰이는 항암제 5-플루오로우라실(5-FU)의 효과가 MTHFR(methylenetetrahydrofolate reductase)과 TS (thym Idylatesynthase) 유전자의 돌연변이 형에 의해 조절되고 있음을 밝힌 연구결과로 이뤄진 것입니다.
김남근 교수팀은 이번 연구결과로 앞으로는 개개인의 유전자형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는 맞춤의학의 시대가 올 것이라며, 이에 대한 많은 연구가 요구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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