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은 올 하반기 새로 선보이는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옴므'의 총괄 스타일 디렉터로 이탈리아의 남성 스타일 전문가인 리노를 기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리노는 밀라노에서 유명 남성복 전문매장 '알바자(Al Bazar)'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신원은 8월 '반하트 옴므' 런칭 행사를 열어 리노와 협업한 패션을 선보이는 한편, 내년 1월 프랑스 파리컬렉션에 참가해 패션 본고장인 유럽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리노는 밀라노에서 유명 남성복 전문매장 '알바자(Al Bazar)'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신원은 8월 '반하트 옴므' 런칭 행사를 열어 리노와 협업한 패션을 선보이는 한편, 내년 1월 프랑스 파리컬렉션에 참가해 패션 본고장인 유럽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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