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와 대한장애인농구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가 오늘(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막식을 열고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15개 장애인 팀과 6개 비장애인팀, 3개의 여성휠체어농구팀 등 총 24개 팀이 참가해 경기를 펼치며 부별로 성적에 따라 상금과 트로피도 수여됩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15개 장애인 팀과 6개 비장애인팀, 3개의 여성휠체어농구팀 등 총 24개 팀이 참가해 경기를 펼치며 부별로 성적에 따라 상금과 트로피도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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