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이 금강산 관광특구 내 재산 처리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우리 측 관계자에게 금강산으로 들어오라고 보도한 데 대해 현대아산 측은 일단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금강산 관광특구 내에 금강산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현대아산 측은 아직 정부로부터 공식 통보를 받지 못한 만큼 상황을 지켜보면서 관계 당국과 다른 기업들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금강산 관광특구에는 금강산호텔 외에도 에머슨퍼시픽의 골프장과 대한적십자사의 면회소, 한국관광공사의 온천장 등이 있으며 현대아산 직원 12명 등 우리 측 인원 16명 정도가 시설관리를 위해 상주하고 있습니다.
금강산 관광특구 내에 금강산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현대아산 측은 아직 정부로부터 공식 통보를 받지 못한 만큼 상황을 지켜보면서 관계 당국과 다른 기업들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금강산 관광특구에는 금강산호텔 외에도 에머슨퍼시픽의 골프장과 대한적십자사의 면회소, 한국관광공사의 온천장 등이 있으며 현대아산 직원 12명 등 우리 측 인원 16명 정도가 시설관리를 위해 상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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