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와 한우 소매가는 약세를, 돼지고기와 수박 가격은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하나로클럽 양재점을 기준으로 지난주 1포기당 700원까지 떨어졌던 배추는 200원 올라 900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한우도 갈비 1+등급 100g당 4천880원, 등심 1+등급 6천980원으로 지난주의 낮은 가격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돼지고기 삼겹살은 3천180원으로 1주일 새 230원, 7.8% 올랐습니다.
수박도 산지 공급량이 줄고 더위로 소비가 늘면서 8㎏짜리 기준으로 1통에 2만원을 넘어, 지난주보다 1천400원, 7.2% 올랐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농협유통에 따르면 하나로클럽 양재점을 기준으로 지난주 1포기당 700원까지 떨어졌던 배추는 200원 올라 900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한우도 갈비 1+등급 100g당 4천880원, 등심 1+등급 6천980원으로 지난주의 낮은 가격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돼지고기 삼겹살은 3천180원으로 1주일 새 230원, 7.8% 올랐습니다.
수박도 산지 공급량이 줄고 더위로 소비가 늘면서 8㎏짜리 기준으로 1통에 2만원을 넘어, 지난주보다 1천400원, 7.2% 올랐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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