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전국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리서치전문업체인 리얼투데이가 국민은행 '5월 주택가격동향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5월 말 전국 아파트의 전세가 비율은 59%로 지난 2004년 59.5% 이후 7년 만에 최고점을 찍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전세 수요자가 매매로 돌아서는 기준점을 '전세가 비율 60%'로 보고 있어, 하반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매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부동산리서치전문업체인 리얼투데이가 국민은행 '5월 주택가격동향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5월 말 전국 아파트의 전세가 비율은 59%로 지난 2004년 59.5% 이후 7년 만에 최고점을 찍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전세 수요자가 매매로 돌아서는 기준점을 '전세가 비율 60%'로 보고 있어, 하반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매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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