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지역 중소업체가 제조한 막걸리를 일본에 수출한다고 밝혔습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중순 일본 주류기업 삿포로맥주와 막걸리 판매 위탁 계약을 맺고 이 회사의 일본 전역 유통망을 활용해 막걸리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경남 창녕군의 제조업체 '우포의 아침'이 만든 100% 국산 쌀 막걸리가 내달 13일 'CJ본가 막걸리'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출시됩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CJ제일제당은 지난달 중순 일본 주류기업 삿포로맥주와 막걸리 판매 위탁 계약을 맺고 이 회사의 일본 전역 유통망을 활용해 막걸리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경남 창녕군의 제조업체 '우포의 아침'이 만든 100% 국산 쌀 막걸리가 내달 13일 'CJ본가 막걸리'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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