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LCD 공장을 새로 짓는 등 투자를 대폭 확대합니다.
삼성전자는 오늘(30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서 LCD 전 공정을 만드는 공장의 기공식을 했습니다.
중국 최초의 LCD 전 공정 공장인 이 공장은 삼성전자와 중국 전자업체인 TCL이 30억 달러를 합작 투자해 건설하는 7.5세대 생산공장으로 월 10만 장의 LCD 패널을 생산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LCD 전공정의 중국 현지화를 추진하는 것을 비롯, IT산업의 중심지인 쑤저우 공업 원구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삼성전자는 오늘(30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서 LCD 전 공정을 만드는 공장의 기공식을 했습니다.
중국 최초의 LCD 전 공정 공장인 이 공장은 삼성전자와 중국 전자업체인 TCL이 30억 달러를 합작 투자해 건설하는 7.5세대 생산공장으로 월 10만 장의 LCD 패널을 생산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LCD 전공정의 중국 현지화를 추진하는 것을 비롯, IT산업의 중심지인 쑤저우 공업 원구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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