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제약업체인 화이자제약이 국내에 복제 의약품을 처음으로 내놓습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은 최근 난소암과 유방암, 폐암, 방광암 등 항암치료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일라이릴리사의 오리지널 의약품 '젬자'를 본떠 만든 '젬시타빈 200㎎, 1천㎎'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를 두고 '한국의 복제약 사업에 진출하게 되는 첫 제품'이라는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화이자 관계자는 기존의 항암 포트폴리오에 제네릭 제품을 추가해 고품질의 다양한 치료 옵션을 의료진과 환자에게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은 최근 난소암과 유방암, 폐암, 방광암 등 항암치료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일라이릴리사의 오리지널 의약품 '젬자'를 본떠 만든 '젬시타빈 200㎎, 1천㎎'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를 두고 '한국의 복제약 사업에 진출하게 되는 첫 제품'이라는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화이자 관계자는 기존의 항암 포트폴리오에 제네릭 제품을 추가해 고품질의 다양한 치료 옵션을 의료진과 환자에게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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