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가운데 6명은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정년은 늘리는 대신 임금은 특정 시점부터 줄이는 '임금 피크제'를 도입할 경우 참여하려는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직장인 353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임금 피크제가 시행되면 신청하겠다는 응답이 전체의 5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의는 또 임금 피크제를 신청하겠다는 응답률은 20대에선 43%에 그쳤지만, 40~50대에선 65%에 이르렀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국내에서 임금 피크제를 도입한 기업은 전체의 11%에 그치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직장인 353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임금 피크제가 시행되면 신청하겠다는 응답이 전체의 5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의는 또 임금 피크제를 신청하겠다는 응답률은 20대에선 43%에 그쳤지만, 40~50대에선 65%에 이르렀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국내에서 임금 피크제를 도입한 기업은 전체의 11%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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