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취업자 37만 9천 명 증가…실업률 하락

4월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만 9
천명 증가하고 실업자 수는 3개월 만에 100만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통계청은 민간부분에서 일자리가 증가하면서 4월 취업자가 2천430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만 9천 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4월 실업률은 3.7%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청년층 실업률도 8.7%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