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공공기관에서 여성,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신규 채용이 크게 늘었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여성 채용이 의료부문을 중심으로 전년보다 10.5% 증가했고 공공기관에 대해 의무고용이 확대된 장애인 채용 역시 전년보다 71%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신규채용을 가장 많이 한 공기업은 한국수력원자력으로 464명에 달했고, 준정부기관 중에서는 307명을 채용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기타공공기관 중에서는 532명을 채용한 서울대병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여성 채용이 의료부문을 중심으로 전년보다 10.5% 증가했고 공공기관에 대해 의무고용이 확대된 장애인 채용 역시 전년보다 71%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신규채용을 가장 많이 한 공기업은 한국수력원자력으로 464명에 달했고, 준정부기관 중에서는 307명을 채용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기타공공기관 중에서는 532명을 채용한 서울대병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