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91만대를 판매하며 1조 8천억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보다 45.6% 증가한 것으로 앞으로 추가 성장이 예상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성원 기자
【 질문 】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현대자동차가 잠시 전에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는데요.
판매와 매출,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 1분기보다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매출액은 18조2,334억 원으로 21.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조8,275억 원을 기록해 45.6%나 늘었습니다.
영업이익률도 10%를 기록해 1.6%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이번 경영실적은 처음으로 국제회계기준이 도입됐는데요.
새로운 회계기준이 적용되면서 기아차와 현대하이스코 등 종속회사가 21개 감소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중동 지역의 정정불안, 유럽발 재정 위기 등 불확실한 경영여건에서도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이뤄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 판매가 증가한 것과는 달리 내수시장의 성적이 썩 좋지 않습니다.
1분기에 신형 그랜저와 엑센트가 출시됐지만, 작년 1분기보다 0.8%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현대차는 앞으로 품질 개선을 통한 시장 개척으로 올해 전체 판매 390만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산업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91만대를 판매하며 1조 8천억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보다 45.6% 증가한 것으로 앞으로 추가 성장이 예상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성원 기자
【 질문 】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현대자동차가 잠시 전에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는데요.
판매와 매출,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 1분기보다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매출액은 18조2,334억 원으로 21.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조8,275억 원을 기록해 45.6%나 늘었습니다.
영업이익률도 10%를 기록해 1.6%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이번 경영실적은 처음으로 국제회계기준이 도입됐는데요.
새로운 회계기준이 적용되면서 기아차와 현대하이스코 등 종속회사가 21개 감소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중동 지역의 정정불안, 유럽발 재정 위기 등 불확실한 경영여건에서도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이뤄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 판매가 증가한 것과는 달리 내수시장의 성적이 썩 좋지 않습니다.
1분기에 신형 그랜저와 엑센트가 출시됐지만, 작년 1분기보다 0.8%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현대차는 앞으로 품질 개선을 통한 시장 개척으로 올해 전체 판매 390만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산업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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