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뚝섬에서 인천 앞바다를 오가며 선상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한강 유람선이 오는 10월 운항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최근 시험운항을 마친 한강 미라클호로 10월부터 뚝섬을 시작으로 반포와 여의도 등 한강공원을 운항하고, 11월에는 인천 앞바다까지 운항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 한강 유람선보다 다소 큰 688톤, 310인승 규모의 한강 미라클호는 2층 구조로 무대가 설치된 1층에서는 공연과 영화 감상이 가능하고 2층 라운지 바에서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시험운항을 마친 한강 미라클호로 10월부터 뚝섬을 시작으로 반포와 여의도 등 한강공원을 운항하고, 11월에는 인천 앞바다까지 운항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 한강 유람선보다 다소 큰 688톤, 310인승 규모의 한강 미라클호는 2층 구조로 무대가 설치된 1층에서는 공연과 영화 감상이 가능하고 2층 라운지 바에서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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